2010.07.24 06:42
Twitter(@danielryou)에 올렸던 짧은 글들
[1] “삶(인생)은 풀어야할 숙제가 아니라 즐겨야할 선물입니다.” -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것보다 그의 마음을 더 기쁘게 하는 것이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것이라"(전 2:24)
[2] 이신칭의(以信稱義, justification by faith)가 있다면, 이친득구(以親得救, saved by kindness)도 있습니다. "친절은 사람을 구원합니다." 보아스가 룻과 나오미를 구원한 것은 그의 친절함(히, 헤세드)때문이었습니다.
[3]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늙어간다는 것(growing old)인가 자라간다는 것(growing up)일까?”
[4] “넘어지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주저앉아 일어나지 않는 것이 부끄럼입니다.”
[5] “친절은 귀머거리도 들을 수 있고 소경도 볼 수 있는 가장 인간적 언어입니다. 우리나라가 좀 더 친절한 사회, 우리나라 교인들도 좀 더 친절했으면 좋겠습니다.”
[6] “좋은 손님이 되는 비결은 언제 떠나야할지를 아는 것입니다.” - "너는 이웃집에 자주 다니지 말라. 그가 너를 싫어하며 미워할까 두려우니라."(잠 25:17)
[7] “얽히고설킨 삶의 실타래를 하나님의 손안에 맡기는 일보다 더 큰 위로는 없을 것입니다. 그분께서 기막힌 솜씨로 꼼꼼하게 그 실타래를 풀어주실 것입니다.” -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리라”(시 55:22)
[8] "차를 타면 앞자리에, 무대에서는 가운데, 교회에서는 뒷자리에 앉는 습관이 있습니다."(무의식적 습관)
[9] “하나님은 깨어진 마음을 치유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깨어진 조각들 모두 다 모으신 다음에 그리하실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시 51:17)
[10] “과거는 족쇄가 아니라 구름판(도약대)입니다.” -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빌 3:13)
[11] “신앙이란 물증 없이 믿는다는 것이 아니라, 전폭적으로 신뢰한다는 것입니다.”
[12] “슬픔은 뒤를 돌아다보고, 걱정은 주위를 둘러보고, 믿음은 위를 바라봅니다.”
[13] "우리 각 사람들은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들이 저지른 잘못과 실수들을 파묻을 특별한 장지(葬地) 하나씩은 마련해 두어야 합니다." -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엡 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