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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7 17:06
수목원 조회 수:2100
사랑하고 존경하는 교수님께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총신과 백석에서 교수님께 배웠던 윤성구입니다.
달라스신학교 4년간의 여정을 마치고(Th.M) 7월에 귀국했습니다.
8월부터 서울 서현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따뜻한 울림이 있는 강의가 그리웠습니다.
서울이 사역지인지라 찾아뵐 수 있는 시간이 곧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늘 강건하세요.
윤성구 드림.
2015.08.27 23:44
오호, 윤 목사.
왠 쌩뚱맞고 새삼스럽게 자기를 소개하나!
마침내 귀국했네.
좋은 경험을 쌓고 돌아왔으리라
생각이되어 흐뭇하고 기쁘다네.
마음을 담아 귀국을 축하하고
좋은 사역지에서 교회를 섬기게 되었으니
이 또한 기쁜 일이네
서현교회라 함은 김경원 목사님이
담임목사님으로 있는 교회인가 보네.
카톡을 한다면 dhryou 로 나를 찾게나.
가을에는 한번 만날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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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윤 목사.
왠 쌩뚱맞고 새삼스럽게 자기를 소개하나!
마침내 귀국했네.
좋은 경험을 쌓고 돌아왔으리라
생각이되어 흐뭇하고 기쁘다네.
마음을 담아 귀국을 축하하고
좋은 사역지에서 교회를 섬기게 되었으니
이 또한 기쁜 일이네
서현교회라 함은 김경원 목사님이
담임목사님으로 있는 교회인가 보네.
카톡을 한다면 dhryou 로 나를 찾게나.
가을에는 한번 만날 수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