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8 06:56
류교수님!!!
지난주 월요일 김현정목사님 혼인식에서 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교수님이 주례목사님이 되실 줄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머리 염색이나 하고 오셨으면 좀 더 보기 좋았을것을...
아마도 재혼이나 삼혼이라 그러지 않았나 생각하였습니다.
제가 처음 교수님뵈올때는 염색을 해서 젊게 보았는데 그 날은 뵙기 민망했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저는 나을까요?
스승이 늙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입니다.
제 늙어가는 모습은 보지 못하고요.
한해 한해가 다르더군요.
주님 만날 그 날이 그 만큼 가까이 온다는 의미겠지요!!!
아참 ~~
제가 한달전에 블로그를 오픈했습니다.
문서선교의 일환으로 준비하였으나 많이 부족합니다.
제목은 "김활목사의 기독교 바로 알기"입니다.
whalkim.com 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오셔서 질책도 격려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대답을 클린조크로 대신합니다.
[클린조크: 열등감]
세상에 열등감없는
사람은 없는것 같다.
아무리 잘난 사람도
열등감은 있을 것이다.
나도 숨겨놓은
열등감은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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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에 머리가락
몇그루 앙상하게
남아있는 것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