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9 21:43
[Clean Joke: 이왕이면]
주일 아침 예배를 마치고 나온 12살짜리 영철이가 뜬금없이 엄마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엄마, 제가 자라서 나중에 목사님이 될래요.” “뭐라고? 목사가 된다고? 그런데 왜 갑자기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니?” 잠시 숨을 고른 영철이 왈, “주일이 되면 어차피 교회에 가야하잖아요. 이왕에 교회에 갈 거라면 앉아서 듣느니 서서 소리치는 것이 훨씬 나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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