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6 18:14
노숙인 무료급식을 사랑하는 자원봉사들과 함께 주님을 섬기듯 하고있습니다.
섬김과 나눔의 기쁨을 모르는 사람들은 남들에게 줄 수 없지만 이 기쁨을 느끼는 사람들은 변화하더군요.
무더운 하루이지만 주일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여호와 삼마'
2010.06.26 18:24
2010.06.26 19:01
ㅇ옛!~ 분위기를 바꾸어 보았습니다. 헤어스타일 말씀이지요?
이번 컨셉이 생각외로 반응이 좋아 그대로 가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역시 예쁘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그곳에도 주님이 계시더군요.
"여호와 삼마"
2010.06.26 20:20
김 목사의 스타일리쉬한 머리에도 주님이 계신단 말이지?
참 희한하고 황당무계한 일이로다! ㅋㅋ
맞아 김 목사 머리에도 계셔야하겠지. 그래야 죤머리지 그렇지 않으면 잔머리겠지. 호호호!
참고로 영어 John을 영국식으로 발음하면 '죤'이고 미국식으로 발음하면 '잔'이지. 따라서 '머리'에 영국식 발음 John을 붙이면 '죤머리'가 되고 미국식으로 붙이면 '잔머리'가 된다네. 70-80 썰렁 죠크임!
2010.08.14 12:32
푸~하하하~~~
저의 머리도 노숙인들 섬김의 자리에 있었으니.......
맞습니다.
하오나 잔머리보다는 죤머리가 왠~~지 듣기 좋은데요.
아뭍튼 오늘 나눔과 섬김의 자리에 주님이 주시는 분명한 기쁨을 누리고 왔습니다.
영원한 저의 은사님의 순발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요.
사랑합니다.
2010.06.27 14:36
첫번째 사진보고 웃어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마지막 확대된 사진을 보니...확실히 예술가 모습이 확연히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확대된 사진을 주로 사용하세요......ㅎㅎㅎㅎㅎ
2010.06.27 21:46
약 10년전 2주동안 벤쿠버 5개 한인교회의 순회연주했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토론토쪽으로도 근질근질한데!ㅎㅎㅎ
작년에는 중국5개도시로 세미나인도와 찬양연주다녀왔고 올해엔 아마도 호주나 뉴질랜드쪽이 유력합니다.
조목사님?
외국유학! 정말 부럽습니다.
유학(음악)시기를 놓치고나니 정말 아쉬움뿐입니다.
50줄이 훌쩍 넘어버린 뒤안길에서 시간되는데로 유학의 아쉬움을 달래려 1년 1회정도 해외연주로 주님께 찬양하고 있답니다. 불러주는데가 있어 감사할 뿐이지요.
아뭍튼 좋은 소식 많이 주시고 공부하신 내용 많이많이 주님을 위해 사용하소서!
"여호와 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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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가 많네. 그런데 첫번째 사진에서 김 목사의 헤어스타일은 아주 스타일리쉬하네!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