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이 사진을 보며 참 즐거운 추억을 만지작 만지작 했습니다. ^^

그런데, 망중한?.....처음 이 단어를 보고, 잠깐 망설였어요.....들어본 단어인데, 무슨 뜻이지?....

사전을 찾아보니, "바쁜 가운데 잠깐 얻어 낸 틈. " 이란 뜻이더군요......

음.....아직 언어사용의 미숙함을 느끼며, 좀 더 우리말을 잘 알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카페 하루에서 보낸 그 하루는 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하루"란 말이 가슴에 계속 여운으로 남아요~!

스승님이 우리 제자들을 그 하루속으로 데리고 가셨고,

그 하루에서 우리는 인생의 하루를 보내며 배웠습니다.

하루, 하루가 배움의 날입니다.^^

선생님~!

구체적으로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음........참 감사하고요, 좋습니다.

^.^        _._        ^.^ (꾸벅)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