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bow Bible Class

사랑합니다~ 교수님,..

서순형입니다,

공부도 못하면서 늘 바쁜 학교생활에 정신 없이 살아가다보니 멀 하고 있는지

조차도 모를 때가 많습니다,.

아울러 이제 3학년으로서의 부담감과 두려움 등이 밀려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번학기 모든 수업들에 대해 많은 기대가 됩니다,.

더구나 교수님의 수업을 듣게 된 것에 대해 더 큰 기대와 설레임이 있습니다,.

첫 시간이란 타이틀 속에, 첫 만남의 기대만큼이나 수업 후에 느낄수 있었던

기대역시 더 증폭되어 가고 있음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막상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지 안개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첫 수업은 저를 포함한 많은 학생들로 하여금 큰 기대를 갖게 하는

수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홈페이지가 있다는 얘기는 오래전에 들었었는데 오늘에서야 방문하게 된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천안으로 가시고 자주 뵐 수가 없었는데,..

수업을 듣게 되니 너무나 반갑고 기쁨니다,.


교수님께 정식으로 인사하고 뵌 때가 학부 4학년때니까 벌써 3년이란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오래오래 많은 학생들에게 영향력을 미칠수 있는 스승과 제자의 관계적 삶을

형성해 가실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자주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도움이 될 많은 자료들 많이 퍼가도 될런지요?

또 찾아뵙겠습니다,.

귀한 주말, 주일 잘 보내시고,..

학교에서 뵙겠습니다,.

서순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