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bow Bible Class

지금 이순간

2006.07.22 00:06

정명자 조회 수:6488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의 근심이 내려앉아
이 땅에 눈물을 이루지만
눈이 어두워 보지 못했다.

하나님의 타는 가슴
바람으로 몰아쳐
길 아닌 곳에 길을 내지만
귀가 어두워 소리를 듣지 못했다.

그리도 많이 기도하고
아버지의 자녀들이 참으로 많건만
하나님의 아픈 가슴을 뉘라서 헤아릴까

그 옛날 예수님만이 진정....
하나님의 심정을 알았는가?
오늘 이 땅에 어둠의 바람이 분다.

말씀의 홍수 속에 살면서
그대로 행하는 자 참으로 얼마인가
말씀의 기갈이라 하면 누가 인정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