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교수님~~~~~*^^*

월요일에 발인예배 마친 후 바로 강원도 홍천에서 2박3일간의 목회자 연합대회를 마치고 오늘 저녁 늦게 수원땅을 밟았습니다..
거기 모인 2400여명의 우뢰와 같은 기도소리가 정말 벅찬 감동이었어요..^^

교수님께 배운대로 크게는 왕국신학과 왕국프로젝트의 안목을 갖고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됨을 소망하면서도 작게는 우리 합동정통이 주의 사랑으로 연합하고 하나 되는 아름답고 귀한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음~~~~~
함께 공부했던 보고싶고 반가운 얼굴들을 보고와서 그런지 오늘은 무척 교수님이 많이 뵙고 싶다는 이야기를 옆에 앉은 한 해 후배와 나누면서 내려왔답니다~~~^^

교수님~~~
늘 강건하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