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bow Bible Class

교수님

 

저는 천당과 분당을 오가며 아직도 내 집이 어디인지 몰라 방황하며 살고 있습니다.

요새 '천국만이 내 집은 아닙니다(폴 마샬)'를 읽고 있습니다.

[신앙과 학문] 세미나에서 최태연교수님의 필독도서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데...

천당도 내 집이요, 분당도 내 집이려니...

가을이 되니 분명하게 정체성을 찾고 싶어지는 겁니다. 조바심이 생깁니다.

겨울이 오기 전에 마음의 평정을 찾고 싶습니다.

 

풍성한 교수님의 홈페이지를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뵐 때마다 새롭게 존경합니다,  교수님 ㅎㅎ 

 

비 갠 오후 무지개처럼 앞으로 무지개성서교실에서 맑게 개인 하늘을 바라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주자주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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