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제가 지휘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동문카페에 가서 퍼 왔습니다.

이 멋진 장면을 꼭 올려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ㅎㅎㅎ

요즘 facebook때문에 이곳 방문이 뜸해지는 경향이...

부끄부끄~~ ㅋㅋㅋ

아무래도 사람 불러야겠지?

앗~!!!!!!!!!!

우째 이런일이..............

회중코러스로군요. 언제 연습을 그리하셨는지요?

zzzㅋㅋㅋ하오나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요.ㅎㅎㅎ

전공을 바꾸실려면 진즉 바꾸셨어야죠이~

음악계로 보아서는 무쟈게 아까우신 분입니다.

지휘는 카리스마(은혜)가 넘치는데 왠지 플레이어들이 프로의식이 없어보입니다.

비팅과 음악이 맞지않는것은 플레이어들이 지휘를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으로 사료됩니다.

특히 무대에서 연주(?)하시는 분들 말입니다. 푸하하하하 ㅋㅋㅋ

아뭍튼 긴장하시 않으시고 끝까지 무사하게 종지가 잘 되어 축하드립니다.

다음에 다른 사람 절대 부르지 마시고 선지서 강의하실때 처럼만 하신다면 백석대 음악과 교수님들이 더욱 긴장하실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우리목사님? 교수님?

그래서 저는 더욱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답니다..

'여호와 삼마'

(그곳에도 분명히 하나님은 계셨습니다.)

ps. 우째 도옹(?)님은 보이지 않으십니다. ㅎㅎㅎ 

도옹님은 뒷심이 딸려서 집에서 티비를 보고 계셨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