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이해받고 싶고, 보상 받고자 하며, 우월하고 싶고 등등.....
인간적인 기준으로 어느것은 긍정적, 어느것은 부정정인 면이 보이기도 하는 그런것들 말입니다.

보배로운 백성이란 인정을 하나님으로부터 받고나면 그동안 인정받고 싶었던 욕구는 모두 바람처럼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제게 그런 작은경험도 있고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것 처럼 인정받기를 그치라는 요구(인간적으로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보다는 먼저 인정해주는 것이 좋을 듯 하며, 또 인정해주는 것 자체가 그리스도인의 사랑의 일면(포용력이라 할까요? 격려라 할까요?)이라고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사랑이 사랑을 낳는것 아니겠습니까?

이상은 저의 견해였습니다.


얼마전 듣게된 말씀입니다.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그치라! 그것은 악마적인 욕구다.'라고요.
제겐 큰 충격이었습니다.

제게 다가온 사람을 인정해줄 수 없는 것이 더 문제 아닐까요?

교수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뭔지를 알고파 방황하는 마음으로 질문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교수님의 강건하심과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