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지혜의 목적은 성품과 셩격을 만들어가는데 있다. 가정에서 부모는 자녀들을, 학교에서 스승은 제자들 가르친다. 그런 가르침을 통해 그들은 자녀와 제자들에게 삶의 지혜를 전수하고, 지혜는 자녀와 제자들의 평생 성격과 성품을 형성한다. 인류보편적 지혜어록들을 음미해보는 일도 지혜를 얻는 길중의 하나이며, 이런 지혜습득을 통해 한 개인의 성품과 성격이 만들어져 갈 수 있다.
몇가지 예들,
(1) "지구는 벌집과 같다. 같은 문으로 들어가지만 서로 다른 방에서 산다." - 인류는 본질적으로 하나를 이룬다 그러나 그들의 삶의 방식들은 다르다. 그러므로 상대방의 독특성을 이해하고 인정하라.
(2) "코가 크다고 해서 큰 소리로 코를 푸는 것은 아니다. 발이 크다고 해서 밭이 단단하게 다져지는 것은 아니다." - 종종 범죄행위는 예상치 않은데서 발생한다. 따라서 다른 곳을 살펴 보아야한다.
(3) "고속도로에는 풀이 자라지 않는다. 대로에는 버섯이 자라지 않는다." - 함부로 여기저기 성욕을 사용하고 다니면 결코 가정을 이룰수 없다.
(4) "있어야하는 만큼 보다 더 있으면, 그 더있는 만큼은 언제나 낭비된다." - 다다익선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5) "어리석은 자가 걸어간 여행길은 언제나 두번 다시 가봐야한다."
(6) "오늘의 배부름은 내일의 배고픔이다."
(7) "모래 위에 지은 집을 쓸어버린다고 해서 모래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8) "무거운 침묵이 더 큰 소리를 낸다."
(9) "가시떨기 나무 근처에서 파닥대고 날아다니는 나비는 날개가 찟긴다."
(10) "한 다리로는 춤을 출수 없다."
(11) "빚(부채)은 늙기까지 자라지만 결코 죽지는 않는다."
생각이 나면 이 목록은 연장될 것입니다.
고국에 급히 들렀던 길에, 선생님의 온라인 '교실'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평안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