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bow Bible Class

5 clean jokes - 웃어보세요.

2012.01.10 01:24

류호준 조회 수:22873

[Clean Joke 1: 어느 설교를?]

 

어느 멋진 주일이었습니다. 목사님이 강단에서 교인들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 아침 저는 세편의 설교를 갖고 강단에 올라왔습니다. 어느 설교를 할지 여러분이 골라잡으시면 됩니다. 첫 번째 설교는 5분짜리 설교인데 10만원입니다. 두 번째 설교는 15분짜리 설교인데 5만원입니다. 세 번째 설교는 한 시간짜리 설교인데 단돈 만원입니다.”

 

, 헌금 바구니를 돌리겠습니다. 그 후에 여러분이 원하는 설교를 하겠습니다.”

 

 

[Clean Joke 2: 설교 가격]

 

어떤 사람이 열 살짜리 아들과 함께 낚시를 하러 어느 시골 호숫가로 갔습니다. 마침 주일이 되었습니다. 평소 주일학교를 열심히 다녔던 아들이 가까운 시골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자고 졸라댔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시골 교회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헌금을 깜박 잊었습니다. 주머니를 뒤져 보니 100원짜리 동전이 있었습니다. 아들에게 건네주면서 헌금바구니가 오면 집어넣으라고 말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차로 가면서 아버지가 투덜대기 시작했습니다. “예배가 뭐 그리 긴지!” 한숨을 내 쉬었습니다. “정말 설교는 지루하더군. 게다가 성가대의 음정은 계속해서 반음이 처지고

 

마침내 아들이 대답했습니다. “아빠, 저는 괜찮던데요. 100원짜리 설교 치고는 그리 나쁘지 않았어요.” ㅋㅋㅋ

 

 

[Clean Joke 3: 하나님의 시간]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 말했습니다.

하나님, 백 만년이 당신에겐 얼마나 됩니까?” “잠깐이지!”

하나님, 백 만원이 당신에겐 얼마나 됩니까?” “껌 값이지!”

 

그러자 그 사람이 하나님께 부탁했습니다.

하나님, 그러면 저에게 껌 값을 주실래요?”

 

그러자 하나님께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잠깐만 기다려!”

 

 

[Clean Joke 4: 마귀가 교회에 가다]

 

어느 화창하고 아름다운 주일 아침이었습니다. 작은 천사마을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동네 교회로 모여들었습니다. 예배가 시작되기 전에 교인들은 예배당 자리에 앉아 이런 저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들이나 가족이야기 등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강단에 마귀가 나타난 것입니다! 모두 소리를 지르며 현관 출입문으로 달려 나갔습니다. 밟고 밟히기도 하며 성육신한 마귀에게서 떨어지려고 안간힘을 다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교회당 밖으로 나왔지만 한 사람만은 교회당 안에 아무런 일이 없었던 것처럼 태연하게 앉아 있었습니다. 물론 그는 지금 자기 눈앞에 무시무시한 마귀가 버티고 서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마귀는 혼란스러웠습니다. “여 봐, 너는 내가 누군 줄 몰라?” 그 사람이 대답합니다. “모르긴 뭘 모른단 말이요. 나는 당신이 누군 줄 알고 있거든.”

 

마귀가 다시 묻습니다. “그런데, 내가 무섭지 않단 말인가?” 그러자 그 사람이 시큰둥하게 대답합니다. “무섭긴 뭐가 무섭단 말이야. 나는 당신 여동생과 지난 25년 동안 살고 있거든!”

 

 

[Clean Joke 5: 어떻게 하늘나라에 갈수 있을까?]

 

주일 학교 여 선생님이 성경공부시간에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집과 차를 팔고, 가진 모든 돈을 교회에 바치면 내가 하늘나라에 갈 수 있나요?”

 

아니요!” 아이들이 모두 대답했습니다.

 

매일 교회당을 청소하고, 집에서 설거지하고 방 정리 책상 정리도 잘하면 하늘나라에 갈수 있나요?”

 

다시금 대답은 아니요!”였습니다.

 

아하, 그래. 그러면 어떻게 해야 내가 하늘나라에 갈 수 있지?”

 

그러자 방 뒤쪽에서 5살짜리 어린 남자애가 소리쳤습니다.

 

죽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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