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1)

작은 마을에 술집이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건물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자 그 지역의 교인들이 술집이 들어서지 못하도록 매주일 마다 열심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술집 건설을 막아달라고 시장에게 청원을 넣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술집이 개점하기 일주일 전, 청천병력처럼 날벼락이 쳐 술집 건물 전부가 불에 타버린 것입니다.  

그러자 술집 주인이 교회를 향해 소송을 걸었습니다. 건물이 타버리게 된 것은 기도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교회는 변호사를 선임하여 그 책임을 질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재판이 열리는 날이 되었습니다. 판사가 소송 서류를 자세히 들여다 보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떻게 판결을 내려야할찌 나도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술집 주인은 기도의 능력을 믿는다는 사실이고, 교회는 그렇지 못하다는 사실이군요.!"    헉~~

                                                                                                                                   Dick Bylsma



(유머 2)

아래의 유머는 영문을 그대로 싣는다. 약간의 힌트를 드린다. 음미할 수 있는 분만 음미하시기를...

Q Who was the greatest financier in the Bible?

A. Noah. He was floating his stock while everyone else was in liquidation.

힌트: stock은 '가축들'도 되지만 '주식'도 됨



Q. Who was the greatest female financier in the Bible?

A. Pharaoh’s daughter. She went down to the bank of the Nile and drew out a little prophet.

힌트: bank는 '강뚝'도 되지만 '은행'도 된다.

                                                                                                                                  Cyndi B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