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7 09:25
교수님 감사해요.~
저희교회에 오셔서 주신 말씀이 많은 성도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준것 같아요.
어쩜 그 말씀이 현재의 자신들의 마음을 나타내고 있는것 같아서
더 와 닿는것 같아요.
이 카페에는 오랜전부터 잠깐씩 스쳐가는 그런 곳이었지만 이제야
발자취를 남기게 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많은 제자와 동역자들의 큰 거울이 되어 주세요.,
건강과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바라며
평안하세요. 샬롬...
제자 백명숙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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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않았던 여러 얼굴들을 만나게 되어서 얼마나 기쁘고 놀랐던지...
그곳에 있을 줄을 내 어찌 알았을까?
눈 오는 날 저녁의 푸짐한 만찬시간이 좋았구....
다시금 여러 친구들에게 인사를 전해 주시기를...
시간이 흐르면서 상처들이 가라앉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