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2 21:36
교수님
학과 최대 행사인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마쳤습니다.
- 나이팅게일 선서 -
나는 일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 간호직에 최선을 다할것을
하느님과 여러분 앞에 선서합니다.
나는 인간의 생명에 해로운 일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간호의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전력을 다하겠으며, 간호하면서 알게 된
개인이나 가족의 사정은 비밀로 하겠습니다.
나는 성심으로 보건의료인과 협조하겠으며
나의 간호를 받는 사람들의 안녕을 위하여
헌신하겠습니다.
제자들이 나이팅게일 선서를 암기하며 가슴이 뭉클하고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답니다.
순수하고 이쁘고 사랑스러운 제자들입니다.
저는 오늘 제자들을 위해 선한 안내자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사진 근사하지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류호준 교수의 무지개성서교실이 http://www.rbc2020.kr 로 리뉴얼하여 이전합니다. | 류호준 | 2020.08.24 | 1658 |
83 | 유머 3개: "Pilot" and "Hebrews" and "let us spray!" [5] | 류호준 | 2010.01.26 | 10446 |
82 | 사진: 오이도에서 | 류호준 | 2010.10.09 | 10462 |
81 | 사랑합니다.^^ [1] | 박정숙 | 2008.03.06 | 10510 |
80 | 사랑, 그 진실에 대하여... | 정명자 | 2007.12.17 | 10572 |
79 |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내가 길에서 만났던 사람들 | 류호준 | 2010.11.10 | 10634 |
78 | 망중한(忙中閑): 사진 [1] | 류호준 | 2010.12.11 | 10647 |
77 | 사모(師母)라는 호칭에 대해 [4] | 김재영 | 2010.07.27 | 10715 |
76 | 관람평: "지붕위의 바이올린주자"(Fiddler on the Roof) -원명식 [1] | 관리자 | 2011.06.16 | 10760 |
75 | 감사드립니다. [1] | 이영란 | 2006.09.26 | 10809 |
74 | 짧은 글: 정(情) | 관리자 | 2012.01.18 | 10813 |
73 | 유박사님 | 이정석 | 2005.11.22 | 10928 |
72 | 안녕하세요? | 원우섭 | 2005.11.22 | 10945 |
71 | 교수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 | 지와현 | 2011.01.27 | 10946 |
70 | 웃음: 잘못된 철자 찾기 [1] | 류호준 | 2010.04.23 | 10956 |
69 | [지붕위의 바이올린] 에 대한 감상문- 박정진 | 관리자 | 2011.06.17 | 11027 |
» | 나이팅게일 선서식 [1] | 관리자 | 2010.11.12 | 11045 |
67 | 퍼듀교수 강연(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 류호준 | 2008.04.25 | 11116 |
66 | 가을 색상 (미시간 호수) | 류호준 | 2010.10.07 | 11137 |
65 | '지붕위의 바이올린' 장옥희 | 관리자 | 2011.06.18 | 11262 |
64 | [부고]: 강변교회 최낙재 목사님(1937-2010, 향년 73세) | 류호준 | 2010.05.15 | 11298 |
멋지고 감동적인 모임이었나보네요. 참석했었더라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입니다...
선서에 따라 정말 헌신하는 나이팅게일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흰 옷입은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