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8 09:55
10월의 마지막 날이 가기 전에, 가을이 떠가기 전에 다시 한번...
2010.10.29 09:43
2010.10.31 18:18
저의 애창곡이며 일반연주회때 줄곧 연주하는 곡으로
10월의 마지막 밤에 헌정합니다.
제목: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작곡: Rolf Lovand
1. 눈을 뜨기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창 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아~~~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2. 가끔 두리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살아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 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아~~~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2010.11.02 12:45
재영 목사, 그대의 웨이브한 머리카락이 너무 멋졌어! 충격자체였어~~~~~
그리고 말인데, 그 카랑카랑한 목소리에서 웨이브한 음색으로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부르는 것을 들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2010.11.02 19:40
저에게 찐한 포옹해 주셨음에 생각컨데 아직도 저를 사랑해 주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와~~~ 찔끔했습니다요.
사랑하는 저의 멘토! 우리은사님 앞에서(함께)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면 더없는 영광이겠죠?
다음번 생명신학포럼 때 기다려 볼게용~.ㅎㅎ
체중을 많이 줄여(허리 36인치를 31인치로) 약간은....
하지만
아직은 사용할 만 하더군요.
그 사랑 잊지않고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늘 승리하소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류호준 교수의 무지개성서교실이 http://www.rbc2020.kr 로 리뉴얼하여 이전합니다. | 류호준 | 2020.08.24 | 1659 |
783 | 유머: "이거 어디 헷갈려서..." [1] | 류호준 | 2010.11.11 | 8140 |
782 |
안녕하세요.
[1] ![]() | MyNarae | 2010.11.11 | 1 |
781 |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내가 길에서 만났던 사람들
![]() | 류호준 | 2010.11.10 | 10634 |
780 | 안식을 위해 무지개성서교실을 찾았습니다 [1] | White-robed Angel | 2010.11.04 | 9481 |
779 | 날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1] | 서동진 | 2010.11.04 | 9002 |
778 |
교수님 이종화 목사입니다.
[3] ![]() | 에이브 | 2010.11.02 | 4 |
777 |
사진: Dr. Justin Cooper 내한강연
[4] ![]() | 류호준 | 2010.10.29 | 12509 |
776 |
시편 8편
![]() | 시나브로... | 2010.10.28 | 1 |
» |
Fall Color Again(Michigan Lakeshore)
[4] ![]() | 류호준 | 2010.10.28 | 7858 |
774 |
샬롬
[1] ![]() | 임영동 | 2010.10.27 | 1 |
773 |
낙엽 유감(사진)
[1] ![]() | 류호준 | 2010.10.22 | 9066 |
772 |
만남: 민호기 교수(실용음악)
![]() | 류호준 | 2010.10.15 | 11701 |
771 |
스티브 잡스(Steve Jobs)의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 연설(연정진 번역)
![]() | 류호준 | 2010.10.14 | 22216 |
770 |
사진: 오이도에서
![]() | 류호준 | 2010.10.09 | 10462 |
769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1] ![]() | 시나브로... | 2010.10.07 | 1 |
768 |
가을 색상 (미시간 호수)
![]() | 류호준 | 2010.10.07 | 11137 |
767 |
'야광초'란다!
[2] ![]() | 류호준 | 2010.10.06 | 9847 |
766 |
샬롬
[2] ![]() | 임영동 | 2010.10.05 | 5 |
765 | 삶의 수수께끼(톨킨) | 류호준 | 2010.10.01 | 8724 |
764 | 짧은 글 "장로교 총회 유감" [1] | 류호준 | 2010.09.28 | 6621 |
현실의 세계가 어떻든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창조주의 손과 인간의 손이 빚은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