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03 16:18
오늘 누군가 카톡으로 내게 뭔가를 보내왔습니다. 내가 학교에서 가르친지 거의 20년이 되어가는데, 그동안 시간을 내어 짬짬히 번역도 하고 내 개인적으로 책도 출판하였고 학교에서는 강의안도 만들기도 했습니다. 놀랍게도 그 모든 책들과 번역서들과 강의안들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모아 간직한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 서재에 차곡 차곡 모아둔 내 저서들을 찍어 카톡으로 보낸 것입니다. 세상에 유일한 제자일 것입니다. 나도 없는 강의안들 마져도... 그 이름은 이범의 목사입니다! 고맙네~~~ 특별한 선물을 받게되어서...
2013.11.03 21:35
2013.12.06 08:47
이런걸 대박~~이라고 하죠. 대단한 열정. 대단한 애정. 실로 흐뭇하시겠습니다.^^
2014.01.16 14:23
2014.01.16 14:24
강남교보에 이렇게 진열되어있다고 크리스 죠 교수가 찍어서 보내왔습니다. ㅎㅎㅎ [일상신학사전] 만세 만만세!
2014.02.01 13:43
분발해야겠습니다 ㅎㅎㅎ
2014.06.27 20:37
모듬--> 모둠
수정 부탁합니다. ㅋ
2014.09.26 05:31
교수님 월터스토프 책도 번역하셨었군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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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벌써 많은 이들이 교수님의 저서들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고, 다시 열어놓고 읽어보기로 작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