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bow Bible Class

류호준 스승님께,

2008 별로 시덥잖게 출발하던 여름이 결국 본때를 보여주었습니다! ^^
여름이 이름값을 한다고!

교수님, 늘 은혜 가운데 강건하시지요~
저도 주님의 도우심 가운데 기쁨과 즐거움으로 목회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섬김의 터존을 주신 것도 감사하고,
제 인생의 방향을 완전하게 붙잡아 주신 것도 감사하고,
감사할 것이 너무 많음에도 감사드리는 삶이 되었네요!

교수님의 강의 들을 때에,
그 때가  영적으로 무럭무럭 자라던 때임을 다시금 실감합니다.
그리고 가르침을 더 받고 싶은 아쉬움도 많이 남는군요,

언제나 밝게 웃으시는 교수님 특유의 모습으로,
더욱 많은 후학들에게 은혜와 하나님의 감동을 주시며,
탁월하신 집필로 세상에 하나님을 더욱 크게 알리시길 늘 기도합니다.

교수님의 제자인 것이 아주 많이 자랑스러운,,,,

부족한 종 제자 박순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