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부요
2008.04.14 00:39
하나님의 부요
찬양하는 아이들 뒤에서
문득 느껴지는 하나님의 부요함!
가슴이 울컥합니다.
언젠가 고운 사람 발견하기 힘들어서
하나님이 불경기냐고 질문하던 것이기억나서
슬그머니 부끄러워져요.
저 고운 아이들의 몸짓들,
저 맑은 아이들의 손짓들,
하나님이 참으로 부자였구나~~
느끼는 시간입니다.
저 아이들의 영혼을 위하여
무지한 나를 부르시고 인도하사
사역자로 세우셨는데,
우리 하나님이 참으로 부요하신 분임을
이제야 깨달아 웃어봅니다.
사랑하는 저 아이들,
말씀으로 잘 양육하여
하나님나라의 재목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하나님의 부요함에 행복한 마음으로 주일을 보냅니다.
우리 하나님이 참으로 부자였어요.
아주 마니~~~~~~~~~
- 2008. 4. 13. 예배 중에 느끼는 감동 -
교수님!
사역의 현장에서 느끼는 행복이랍니다.
제자들이 바로 서도록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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