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1일(토) 부산(부산 역 앞에 위치한 모자이크 교회당)에서 열린 고신대 황창기 총장 은퇴기념 논문집(하나님 나라를 위한 성경신학) 헌정식에서 논문 편집장으로서 그간의 과정을 설명하고 있는 중입니다.

기념식이라 그런지 여러분들이 축사를 하셨는데 참석하신 여러 목사님들과 교인 축하객들이 환한 표정으로 여러번 웃었다. 그래서 내 순서가 되자 단상에 오른 나는 "고신분들도 웃을 줄 아는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고 조크를 하였다. 그래서 다시 한번 장내는 웃음바다가 되었다. 즐거운 하루였다.  27년만에 가보는 부산, 멋진 도시였다.

사진제공: 고신대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