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bow Bible Class

[존경하는 교수님]

2007.04.28 09:18

조용순 목사 조회 수:4034

교수님,

저 오늘 졸업합니다. 좀 있으면 갑니다...
사모님도 오신다고 하시고, 여명이와 주강도사 부부가 온다고 합니다...
힘든 것도 많았지만, 지나고 나니, 아쉬움과 정도 많이 들었고,
무엇보다도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의 여정가운데에도 교수님의 지도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렇게 해주실 거죠?(~~)

팔이 아프시다고 들었는데...어쩌신지요...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밤, 아바쿠스에 갈 예정입니다...
졸업식날은 뭐니뭐니해도 짜장면과 짬봉이 등장해야 할 거 같습니다...

글로 표현할 수 없는 존경과 사랑을 담아...

조용순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