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When God created man in His image He put Himself at risk and exposed himself to opposition.
하나님께서 사람을 자기의 형상으로 창조하셨을 때, 그분은 스스로를 위험에 내어놓아 반대세력에 자신을 드러내 놓으신 것이다. 
 

[32] Man was introduced to the notion of Evil not when he ate of the tree, but when he was told that such eating
was forbidden.
사람이 악이란 개념을 알게 되었던 것은 그가 나무의 열매를 먹었을 때가 아니라 그것을 먹는 행위가 금지되었다는 사실을 들었을 때이다.


[33] That God knows the number of hairs on our head is not a factual statement, but an epigrammatic way of
saying that we can keep no secrets from God.
하나님께서 우리 머리카락의 숫자를 알고 계시다는 말씀은 사실적 진술이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에게 그 어떤 비밀들도 감출 수 없다는 것을 풍자적으로 말하는 것이다.


[34] He who is forgiven but does not accept forgiveness remains unforgiven.
용서를 받았지만 용서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용서받지 못한 상태로 계속 남아 있게 된다.  


[35]  It is not by God's will, but in His presence, that sparrows fall to the ground.
참새가 땅에 떨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의한 것이 아니라, 그분의 임재(현존)안에서 일어난다.


[36] Abortions may be performed only after moral consideration and for due cause.
낙태는 도덕적 심사숙고와 그에 따른 마땅한 이유와 명분이 있은 후에야 만 시행될 수 있다.


[37]  A fertilized egg, simply as such, is not a veritable person.  It is not even a potential human being until it is
attached to the uterine wall.
수정란 그 자체로는 실제로 인격체가 아니다. 자궁벽에 붙게 될 때에 비로소 인간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38]  One may assume that all human beings who die in infancy are alive in Christ.
영아(嬰兒)기에 죽은 모든 인간은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39] The implicative knowledge attained in mathematics and formal logic is improperly called "belief."
수학과 형식논리학에서 도달 되는 함축적인 지식을 “신념”이라고 부르는 것은 부당하다.


[40] God does not predetermine all that occurs in the course of time.
하나님은 시간의 과정 가운데 발생하는 모든 것들을 예정하시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