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들에 대해 답을 해야할 가치를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것이 솔직한 나의 심정입니다. 이종섭 목사님이란 분이 누구인지 모르겟지만, 그분의 주장에 대해 공박하거나 반론하는 것이 본란의 목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보내온 질문에 대해 몇가지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1) "엘리 엘리 라마사막다니"에 대한 본인의 글을(에세이란 31번)을 읽어보십시오.

(3) 킹제임스에 대한 간단한 비판서는, D.A. 칼슨 [킹제임스번역의 오류]송병현 역(이레서원)을 참조하십시오.

(2), (4), (5), (7) 번 질문: 답이 필요치 않는 황당하고 말 같지 않은 주장이군요!

(6) 하나님 우편에 계신 예수님의 모습은 인간의 육과 뼈를 그대로 갖고있다? 성경의 진술에 따르면, 분명히 부활하신 예수님은 인간의 혈과 육을 지니고 계시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러나 그분의 지니신 몸은 부활하신 몸, 변화된 몸입니다. 인간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신비로운 몸입니다. 따라서 '그대로'라는 표현은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독자들에게]

이런 류의 주장이나 가르침에 관심을 가질 시간이 있으면 차라리 성경을 열어놓고 그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대로 사는 것이 훨씬 좋을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