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과 부흥사들  
황우석 교수와 일부 기독교 부흥사들이 서로 비슷한 점

(1) 부풀려 말하기를 잘한다.
(2) 실수(mistake)와 잘못(wrongdoing)을 구별 못한다.
(3) 연구실보다는 강연장에서 자주 볼수 있다.
(4) 자기 환상에 쉽게 빠져드는 경향이 있다.
(5) 카리스마가 있는 것 처럼 보인다.
(6) 절대적 확신을 가지고 말한다.
(7) 윤리성이 희박하다.
(8) 죽어도 마지막까지 큰 소리친다.
(9) 유명해지는 것을 즐긴다.
(10) 연구본문보다는 본문외적인 것에 관심이 많다.
(11) 목적(성공)지향적이어서 과정은 별로 중요시 하지 않는다.
(12) 천만다행스런 일은, 그분이나 나나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야 할 대상들이다.


참고로, 미국인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싱클래어 루이스(1885-1951)의 작품 [엘머 갠트리](Elmer Gantry, 1927년 작품)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작품은 성직자의 위선을 신랄하게 고발한 작품입니다.


[Elmer Gantry],novel by Sinclair Lewis, a satiric indictment of fundamentalist religion that caused an uproar upon its publication in 1927.

The title character of Elmer Gantry starts out as a greedy, shallow, philandering Baptist minister, who turns to evangelism and eventually becomes the leader of a large Methodist congregation. Throughout the novel Gantry encounters fellow religious hypocrites, including Mrs. Evans Riddle, Judson Roberts, and Sharon Falconer, with whom he becomes romantically involved. Other women in his life include his wife Cleo Benham Gantry and his mistresses Lulu Bains and Hettie Dowler. Although he is often exposed as a fraud, Gantry is never fully discredited.

A film adaptation of Elmer Gantry, starring Burt Lancaster and Shirley Jones, appeared in 1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