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안녕하세요?
'선지서'를 수강하면서 궁금한 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예언자(선지자)들은 천상어전회의에 참석하여 그곳의 결정을 본 자들이고 그들의 선포는 기존의 성경을 근거로 한 일반 예언자들(당시 신학자들)의 말씀과 다르다고, 오히려 성경에 위배되듯이 보이는, 축복이 아닌 심판에 대한 예언이라든지, 성경에는 없는 개인적이고 신비적인 이상중에 본 내용들을 말하는 것을 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도 이러한 선지자가 있을 수 있는지? 성경에서 언급되지 않은 새로운 어전회의 내용을 선포하는 사람을 선지자로 볼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