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The Just War Theory does not claim that certain wars are "just," but that they are "justifiable."
“정당한 전쟁 이론”은, 어떤 전쟁들은 “정당하다” 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정당화”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67] Although the Bible itself should be taken as it is, a doctrine about the Bible may well need revision.
성경 자체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겠지만, 성경에 관한 교리는 개정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68] Neither Determinism nor Indeterminism is true; Freedom is always linked to Destiny.
결정주의나 무결정주의는 둘 다 맞지 않다. 왜냐하면 자유는 항상 최종적 결과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69]  It is only Ontological Reason, not Technical Reason, that has been significantly affected by Sin.
죄에 의해 심각하게 영향을 받게 된 것은 기술적 이성이 아니라 오직 존재론적 이성이다.

[70] Untended and uncontrolled nature threatens civilization and culture.
돌아보지 않는 자연과 통제되지 않는 자연은 문명과 문화를 위협한다.

[71] The existence of Physical Science is one of many indications that man transcends nature.
물리과학의 존재는 인간이 자연을 초월했다는 많은 암시들 중의 하나다.

[72] The God who reveals Himself is also the Deus Absconditus, the hidden God, whose being and ways are past finding out.
자신을 드러내시는 하나님은 동시에 자신을 숨기시는 하나님이시다. 이런 하나님의 존재와 방식들을 사람들은 찾지 못한다.

[73]  The creation of the world is an expression of God's agapic love, a manifestation of His will to impart gifts to
others, and to provide them a share in the fellowship of the Holy Trinity.
세상의 창조는 하나님의 아가페적 사랑의 표현이며, 그의 선물들을 다른 이들에게 나눠주고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교제 안에 일정부분 참여케 하시려는 그분의 의지의 표시다.

[74] The Bible nowhere ascribes Self-Love to God.
성경은 그 어느 곳에서도 “자기사랑”(自己愛)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는다.

[75] Theocentrism is false if it is taken to mean that God is wholly turned in upon Himself, and does not exist pro nobis.
“신중심주의”라는 말이 하나님은 전적으로 자기 자신만을 향해 있고 우리를 향해 존재하지 않으신다는 의미라면 그것은 틀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