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bow Bible Class

새해 인사드립니다.

2007.01.03 17:53

choi sung hee 조회 수:4133

교수님 최성희 강도사 입니다.
    천안대학교 캠퍼스에서 교수님께 강의를 들었던 제자입니다.
제자라는 말이 저만의 생각인지는 알수 없지만, 기억하실지 의문이 되어서요.
당시 교재로 사용되었던 "정의와 평화가 포웅할때까지"를 다시 읽으면서 한편의 설교의 힘과
글의 힘이 얼마나 위대해 질 수 있는지를, 그리고 신학적 유익을 얻고 있습니다.
저도 교수님처럼 글의 힘을 실을 수 있는 문학과 신학의 선(line)을 준비하고 싶네요.
아직 많은 준비가 필요하긴 하겠지만, 교수님의 도움으로 가능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3년여의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교수님께서 저희의 지성과 이성을 touch하셨던 기억이 되새겨집니다.
처음인데 너무 많은 이야기를 두서없이 썼습니다.
교수님,  늘 건강하세요. 그리고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