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4 15:01
교수님, 새 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무엇보다 교수님과 일상에서 만나주시는 우리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선 위에서'(on-line) 읽는 것도 좋았지만, 변기위에서(?)(사실 가장 집중력있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장소지요 ㅋㅋ) 읽으니 -책을 손에 들었는데 놓을 수가 없어서 화장실 까지 들고 가게 되었습니다-감동이 배가 되었습니다. 고향을 사모하는 마음이 복받쳐 올라 '눈망울이 그렁그렁'해졌던 시간이었습니다. 영혼의 울림에 진실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벌써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장마가 일찍 온다는 예보도 있구요. 하지만 홀가분한 방학입니다. 야호~
방학 중 강건하시길 빌며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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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목사님!
그곳에 너무 오래 앉아 있으면 건강에 안좋아요. ㅎㅎㅎ
막장(장의 끝부분)에 병목현상이 일어나면 큰일납니다.
즐거운 독서라고 하니 저자의 마음도 짠해 옵니다.
무더운 여름철에 건강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