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0편에 나타난 구원이란?


                                                     과 목: 성문서
                                                     학 번: 20041078(주간)  
                                                     성 명: 오 윤

내가 대적으로 인해 빠질 때에 하나님이 나를 끌어내어 내가 주를 높입니다.

내가 고통 가운데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나를 고쳐 주셨습니다.

내가 죽음의 음부로 내려갈 때 하나님은 내 영혼을 음부에서 끌어내어 살리셨습니다.

내가 이 세상에 살 때 노염은 잠깐이지만 하나님의 은총은 평생입니다.

저녁이 지나면 아침이 오듯 나의 울음은 하나님으로 인해 금방 기쁨으로 바뀌게 됩니다.

내가 근심하여 부르짖고 간구할 때 하나님은 나를 긍휼이 여기시고 나의 돕는 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내가 교만하고 범죄하여 하나님께 회개할 때 하나님은 나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내게 근심과 슬픔이 있었으나 하나님은 나를 고치어 춤이 되게 하셨습니다.

내가 슬픈 베옷을 입고 있을 때 하나님은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게 하셨습니다.

진토 같은 보잘 것 없는 나를 하나님은 나를 구원하사 하나님을 찬송하고 진리를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시편 30편은 인간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성도의 자세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성도는 고난과 근심과 질병, 슬플 때에 하나님께 더욱 기도하고 찬송하고 감사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