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15 10:50
오늘 인터넷을 연결했더니 네이버 메인에서 스승의 날이라고 알려주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달려왔습니다.
얼마전 김의환 전 총장님 소천하신 기사보면서 교수님들 생각이 나더군요.
세월...
주님의 부르심으로 막을 내리는 '세월'이라는 단어... 생각나게 되더군요.
건강하시죠?
저는 3주년 감사예배에 작은 변화들을 위해 조금은 분주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스승님 감사하고요. 사랑합니다.
예전에 뚜레쥬르의 약속 기억하고 있습니다^^
기억하고 말고, 나도.
한길로 말없이 걷는 신앙의 순례자가 되기를.
고맙고 사랑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