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bow Bible Class

"스타벅스 교회와 다방교회"

 

 

약간 개념이 없는 [청년] 교인들의 머릿 속에 무의식적으로 들어있는 두 가지 유형의 교회가 있습니다.

 

(1) 근사하고 괜찮은 교회, 프로그램이 잘되어있고 세련되어 보이는 교회, 내린 커피를 마시는 교인들, 대부분 대형교회 =  “스타벅스 교회”

 

(2) 이름을 대는 대신 그저 ‘동네교회’라고 부르는 교회, 전천후 사역자가 일하는 교회, 삼박자 일회용 커피를 좋아하는 교인들, 주로 소규모 교회 = “다방교회”

 

다방교회 출신들은 늘 스타벅스 교회를 선망하며 자신의 신분 상승을 꿈꿉니다. 일종의 컴플랙스겠지요. 이와는 반대로 스타벅스 교회 교인들은 다방교회 교인 알기를 '좀' 우습게 봅니다. 자신의 신분에 대한 컴플랙스가 역으로 작용하는 경우입니다. 사실 고놈이 고놈인데 말입니다.

 

한국 교회는 '공교회성'을 상실한지 오래된 것 같습니다. 매우 사적이고 개인적 사회집단으로 퇴화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임을 잊지 말아야하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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