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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0 21:58
qoheleth 조회 수:9260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조금은 아쉽게
잠깐의 티타임과 짧은 식탁교제,
교수님 만나후 한강변을 지나는 차 안에서
지훈 아빠는 큰 나무 아래 있다가 온 것 같대요.
오랫만에 저희 부부도 함께 해 지는 한강을 지나왔어요.
...,
"지성의 결혼식"
이 결혼식으로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 건가요?
교수님의 주례사를 기대해도 될까요?
ㅋㅋ
2010.05.20 22:14
누가 들으면 내가 박지성 결혼식 주례를 하는 줄 알겠네.ㅎㅎㅎ
주례사, "지성아 잘 살아라"
댓글
2010.05.21 01:54
말놀이는 재미있어요.
"지성적 결혼"(오호라, 급수정)
누구는 언어의 창조자인데, 누구는 언어의 파괴자입니다. ㅋㅋㅋ
누가 들으면 내가 박지성 결혼식 주례를 하는 줄 알겠네.ㅎㅎㅎ
주례사, "지성아 잘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