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참과 구원에 대한 10가지 은유적 표현(3학년, A반, 주간).

어제는 폭풍우가 나의 친구였지만 지금은 고요한 바다가 나의 친구가 되게 하셨습니다.

어두운 밤길을 홀로 걸어가고 있는 것 같았지만 그분은 나와 함께 동행 하고 있었습니다.

한치 앞도 안보 이는 안개 속에서 밝은 태양이 비치는 곳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어제는 처절한 절망이었지만 지금은 소망으로 가득합니다.

나를 사망의 골짜기에서 생명의 골짜기로 옮기셨습니다.

어제는 눈물이 내 음식이었지만 오늘은 웃음이 내 음식이 되게 하셨습니다.

나를 질병의 고통에서 행복의 안식으로 옮기셨습니다.

원망과 불평으로 가득한 나의 마음을 감사와 찬송이 넘치게 하였습니다.

지옥에 처절함을 천국의 은혜로 넘치게 하였습니다.

사나운 개들이 나를 마구 짓밟았습니다.  그러나 그 상처를 주님이 싸매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이 번과제를 통해 나 자신을 다시 되돌아 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