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류호준 목사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아무런 의욕을 느끼지 못하고 넉넉지 못한 주머니 사정으로인하여 방콕에서 가족들과 선풍기를 붙잡고 피서를 보내고 있습니다. ㅋㅋㅋ
교수님이 계신 곳은 날씨가 어떤지 궁굼합니다. 지구촌 남반구가 아닌이상 그리고 북극 근처나 북 유럽이 아닌이상 교수님도 똑같이 더운곳에 계시 겠지요? 뭐 우리 교수님은 성령의 구름타시고 말씀의 지도를 들고 새로운 곳으로 가이드를 하시느라 물론 더위도 잊으시겠지만요 ㅋㅋㅋ
지난학기 악트마이어의 책과 교수님의 설교를 읽으면서 다시한번 강의를 되새김질 해 봅니다. 교수님 건강하시구요 교수님과 가을에는 함께 꼭스테이크를 먹고 싶습니다.^^  샬롬 백영광 전도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