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bow Bible Class

영원한 성....

2006.06.07 15:15

김재영 조회 수:4803

우리는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수동적인 삶의 자세가 아니라 적극적인 삶의 태도입니다. 마치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이 능동적이었다는 사실과도 같습니다.

이생의 삶이 얼마나 짧다는 것을 인식할 때에 이 세상이 마치 흘러가는 물처럼 잠시동안이라는 사실이라는 사실을 인식할 때에 우리의 소망의 대상은 이 세상 속에서 찾아질 수 없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십자가 후에 찾아오는 영원한 영광과  평강이야말로 우리의 견고한 소망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한 삶을 살아야 합니까? 하나님께 계속적으로 찬양을 드리는 삶이어야 합니다. 찬양은 인간이 하나님을 향하여 드릴 수 있는 최상의 선물이기도 합니다. 구속받은 공동체가 하늘나라에서 하는 유일한 일이 있다면 영원히 찬양하는 일입니다.

#류호준목사님 히브리서강해 [우리와 같은 그분이 있기에] 중에서#


오늘도 저는 찬양의 힘으로 살아갑니다. 목사님 강해집 말씀에 전적 동감합니다. 세상의 찌든 악한 권세속에서 영원히 찬양하렵니다. 세상의 흐름에 동참함이 아니라 묵묵히 하나님의 말씀만을 붙잡고 말입니다. 국회조찬기도회 특별찬양을 앞두고 그 분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찬양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는 눈물의 찬양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저와 모든분들이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며 능동적인 십자가를 지는 삶이 되게 하소서..... 아멘

류호준교수님과 저를 위해 항상 도고 기도해 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뿐입니다.

사랑의 빛진자 김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