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0 16:34
대신대 최근영입니다.
이경실 교수님 통해서 어제 "365 힐링 묵상 : 밤에 부르는 아침의 노래"를 받았습니다 .
아직 읽어보지도 않았지만, 제목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밤에 부르는 아침의 노래라...."
역시 교수님 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가슴 설레는 제목이라니~
오랫만에 와도 이곳은 여전하네요.
시간이 멈춘 듯도 하지만 째깍째깍 잘 가고 있어서.. 또 이런 멋진 책이 나온 것이겠지요.
좋은 글들을 읽게 됨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
반갑네. 정말로. 오랫만이고. 페북세계를 떠난지 얼마나 되었나?
경산을 방문한지가 여러해 되었지만 아주 인상적이었으니깐.
365 힐링묵상집은 꼭 하루치만 먹으라고. 과식하면 큰일나요.
광야에서 만나를 이틀치나 삼일치를 욕심껏 거둬들여도
다 냄새가 나고 썩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정량만 챙겨들기를
물론 꼭꼭 씹고 음미하고 마음으로 즐거워하면
영적 다이어트에 아주 좋을 것이요.
물론 영적 미녀도 될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