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bow Bible Class

“로드트립”(Road trip)을 들어보셨나요?

 

최근 들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해외여행을 다녀옵니다. 여행지역도 다양합니다. 동남아시아, 북미, 서유럽, 동유럽, 성지(이스라엘, 요르단, 이집트, 터키 및 그리스), 호주와 뉴질랜드, 심지어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 여행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부분 단체 패키지여행이거나 나 홀로 배낭여행입니다.

 

나 역시 외국에서 오랫동안 살았던 관계로 이곳저곳을 돌아다녀 보았습니다. 자동차 여행체질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에 오랫동안 살았던 관계로 미국과 캐나다는 웬만한 곳은 다 다녀봤습니다. 또한 유럽(네덜란드)에서 유학했던 관계로 유럽도 상당부분 발자국을 남겼습니다. 호주에도 3주간 다녀왔지만 광활한 호주대륙의 일부분만 밟았습니다. 남미는 어렸을 적 가족 이민으로 거의 가려다가 무산 된 일이 있어서 늘 머릿속 지도에 세밀하게 남아 있습니다.

 

여행하는 방식 중 내가 최고로 삼았던 여행은 언제나 “로드트립”(Road Trip)입니다. 직접 자동차를 운전하며 다니는 여행입니다. 가고 싶은 곳에 마음대로 갈 수 있는 여행, 다른 사람들이 가지 않은 곳을 찾아가는 여행, 현지의 문화나 풍습을 몸으로 익힐 수 있는 여행, 특별히 내 경우는 광활 광대한 대 자연 속으로 들어가는 여행입니다. 마음에 맞는 사람과 함께 자동차로 끝이 안 보이는 대평야와 계곡사이를 마음껏 달리는 “로드트립”이 그런 여행입니다.

 

내 경우 미국 서부의 유명한 협곡들(그랜드케니언, 자이언케니언, 브라이스케니언, 모뉴멘트 벨리, 쉐난도 국립공원)과 중북부에 위치한 엘로우스톤 국립공원, 글래시어(빙하) 국립공원들은 환상적인 로드트립 꼭지점들입니다.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북미주 “로드트립”을 선보입니다. 직장에서 잠시 휴가를 내거나, 아니면 다른 직장으로 옮기기 전에 또 다른 세상을 맛보고 마음과 정신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 광활 광대한 대 자연 속으로 자신을 던져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만들기를 위해서라면 평생에 한번 정도 시도해볼만한 여행입니다.

 

여기 2018년 6월에서 8월까지 진행되는 4개 로드트립(Road Trip)을 알립니다. 젊은이들(20대에서 30대)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페이스북에 “팔로우제임스”로 들어가시거나 카톡아이디 jjr7 으로 문의해보십시오. 본인이 아니라면 아는 젊은이들에게 이 복음을 전파하여 주세요.

 

정현이 로드트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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