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4 21:15
아무도 모르라고
김동환 詩 / 임원식 曲
떡갈나무 숲속에 졸졸졸 흐르는
아무도 모르는 샘물이길래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지요
나 혼자 마시곤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는
이 기쁨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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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아무도 모르라고' 찾아왔습니다. 임원식 작곡의 한국가곡이네요.
헨델의 라르고도 올려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