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bow Bible Class

아무도 모르라고

2011.11.24 21:15

Eunice53 조회 수:3663

    아무도 모르라고
 

           김동환 詩 / 임원식 曲


      떡갈나무 숲속에 졸졸졸 흐르는

      아무도 모르는 샘물이길래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지요


      나 혼자 마시곤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는

      이 기쁨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