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8 16:20
교수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간간히 안부만 묻습니다^^
교수님 생각이 나서 이렇게 홈피까지 왔습니다. 이래서 온라인이 좋은가 봅니다.
제자들을 위해 새로운 책 출간도 계속 해 주시고... 덕분에 이번 고난주간과 부활절에 조금은 부담을 줄일듯 합니다^^
바로 인터넷 서점에 구입해서 봐야겠습니다. 그동안 출간하신 책들이 의외로 제 책꽂이에 없네요. 죄송하기도 하고...
건강하시구요... 두레교회 사경회 보니, 저희 교회에도 모시고 싶은 충동이 막 올라옵니다.
그래도 교수님 모시려면, 지금은 너무 작은 교회라... 올해만 은혜가운데 지내면 내년에는 모실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가져 봅니다.
그리고...
교수님이 설립예배 설교 하시고 2년만에 확장 이전했습니다. 모르실 것 같아서요^^
공릉역 3번 출구 나오자마자 2번째 건물 50평 정도입니다.
성도들의 헌신과 주님의 은혜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주일 1,2부로 나눠 드리고요. 1부는 장년, 2부는 청년예배입니다.
다음에 또 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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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일세. 친애하는 장목사님!
"만사형통"의 뜻을 아는지? 만사는 형을 통해서 된다는 썰렁한 조크말일세.
그렇다면 이쪽 동네에서 내가 빗대어 만들어 낸 말들 중에 "만사장통"이란 말이 있다네.
"만사장통"은 만사는 장씨를 통하여 이뤄진다는 말이지.
그대가 바로 그 장씨이기를 바라네. ㅎㅎㅎ
언젠가 아무런 일 없이 "뜨레쥬르"(all the day)에서 앉아 담소할 수 있는 여유 시간이 있기를.
carpe di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