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님~~
호세아 강의를 듣고 있는
김도헌 목사입니다.

오래전부터 교수님과의 만남을 사모하다가,
기회를 일부러 만들어서 백석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한 학기동안, 정말 많은~~가르침을 받으면서,
함께 식사를 하면서,
너무나도 소중한 교훈들과 깨달음과 도전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부나 너무 심한가요?^^: 하지만, 진심이에요~^^ㅋ)

지금까지 덮어놓고 책을 읽은 것을 가장 후회하며 깨닫습니다.ㅋ

다음주 월욜은 아마 교회 행사로 인해서, (제가 전임사역자라서~^^;)
참석을 못할 거 같아요~~
마지막을 잘 끝내고 싶었는데........
정말 죄송하구요~~ㅠ.ㅠ
한 학기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너무 큰 인생의 도전과 감동이었습니다.

목회자로써, 말씀앞에 진지한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을 정말~~다짐합니다.....

성경교사로써, 목사로써,
교수님을 참 존경합니다......

미국같다 오셔서,
호세아 수업 들은 제자들과,
함께 식사하며 이야기할 시간을 좀 내어주시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
수업을 끝나도,
제자로써,
교수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귀찮으시더라도, 
제자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처럼,,,,
교수님도 저희들을 사랑해 주세용~~^^;ㅋ

평안하세요~~^^

김도헌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