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오강수 목사입니다.
두 권의 쌍둥이 책으로 인하여 바쁨과 설레임을 축하드립니다.
그 기쁨이 저에게도 곧 읽혀지겠군요...

다름이 아니라
성경 하나님의 파토스의 책이 알려지면서 파토스와 로고스의 관계를 질문하더군요..

관심을 가지고 질문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더 풍성하게 준비를 해야 겠구나...마음도 들엇습니다. 

댓글내용입니다.

전규성 : 우리에게는 로고스가 있습니다. 로고스를 아멘에 의한 파토스는 필요할 수는 있지만, 로고스와 대칭되는 파토스를 로고스 앞에 인정해서도 있어서도 아니됩니다. 로고스는 특별 은총이지만, 파토스는 일반 은총입니다. (10.22 15:56) ⓔ

오강수 :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책은 로고스의 진리를 파토스로 풍성하게 한 것입니다. 파토스가 로고스를 깨닫게 할 것이며, 레마의 말씀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책 전체를 읽어보시면 알게 될 것입니다. (10.22 21:48) ⓔ 오강수 : 그리고 하나님의 파토스를 알아야 자신의 '에토스'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로고스와 파토스를 분리하지 마시고 '은혜의 말씀'으로 파토스의 로고스로 같이 아는 것이 올바른 성경 신학이겠지요...

오강수 : 읽으시고 조언을 해주시면 겸손히 경청하겠습니다.

로고스는 진리로 알고, 파토스는 감정으로 알더라구요...
또한 로고스는 특별은총으로,  파토스는 일반은총으로 구분까지 하더군요..

간단하게 답을 달았는데 .....

교수님의 풍성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저자보다도 더 명확하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