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bow Bible Class

너무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2009.09.07 12:25

오강수 조회 수:4314

학교 졸업하고 6년만에 목사님을 친히 볼수 있었습니다.
영등포시장에서 무지개교회까지 가는 동안  너무 가슴이 설레였습니다.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뵜던  것과 직접 사역하시는 교회에 찾아가서 만나는 것과는 차이가 컸습니다.

주일 오후 예배후 반갑게 그리고 환하게 맞아주시는 목사님,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자상하심에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저의 책을 "기꺼이" 추천해 주시겠다고 말씀해주셔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기회와 시간이 허락한다면 자주 가까이에서 뵙고 싶습니다. 

이 제자에게 삼행시도 지어주시고 이름을 기억해주신 스승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멀리서라도 목사님의 강건함을 기도하며, 종종 택배로 감사의 마음을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나의 선생님!!!!

행복한 사람, 오강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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