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선교사 윤정태 드림
2009.08.10 23:52
안녕하세요 교수님
윤정태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동안 잘지내셨는지요.
예년처럼 올 여름도 미국에서 머무시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독일에서 들어 온 후 계속 선교본부에 있으면서
구러시아,네팔, 이스라엘, 인도, 탄자니아에 다니면서
선교지를 돕는 역할을 하다가
지난해 9월부터 인도선교를 시작하였습니다.
파송때문에 한국에 들어왔는데, 16일에 파송식을 갖고
단기 선교사에서 장기선교사로의 사역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제가 선교하는 지역은 인도 북부 뉴델리에서 히말라산맥쪽으로 350Km 떨어진
"데라둔"이라는 주에 속한 조그마한 산골마을입니다.
해발 2000m 높이에 위치한 지역이라 공기는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95% 힌두교지역이라 영적상태는 완전히 영적(?)인 삶을 살게 만듭니다.
차차 인터넷이 되는 도시로 내려 오게되면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주님의 품안에서 사시는 목사님 생각하며...
윤정태 글월드렸습니다.
윤정태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동안 잘지내셨는지요.
예년처럼 올 여름도 미국에서 머무시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독일에서 들어 온 후 계속 선교본부에 있으면서
구러시아,네팔, 이스라엘, 인도, 탄자니아에 다니면서
선교지를 돕는 역할을 하다가
지난해 9월부터 인도선교를 시작하였습니다.
파송때문에 한국에 들어왔는데, 16일에 파송식을 갖고
단기 선교사에서 장기선교사로의 사역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제가 선교하는 지역은 인도 북부 뉴델리에서 히말라산맥쪽으로 350Km 떨어진
"데라둔"이라는 주에 속한 조그마한 산골마을입니다.
해발 2000m 높이에 위치한 지역이라 공기는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95% 힌두교지역이라 영적상태는 완전히 영적(?)인 삶을 살게 만듭니다.
차차 인터넷이 되는 도시로 내려 오게되면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주님의 품안에서 사시는 목사님 생각하며...
윤정태 글월드렸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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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선교사에게:
깜짝 놀랄 방문이었네.
넓고 넓은 세상에서 그런 '오지'(?)에 가서 선교일을 하다니...
사람의 일은 알다가도 모를 일인 것 같네.
아니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우리가 모른다고 하는 것이 좀 더 정확한 말인지도 모르겠네.
현대문명의 이기인 인테넷이 오늘 같은 경우에는 기적같은 일을 우리 앞에 시현하고 있는 것 같네.
부디 건강하시게나,
그지없이 무료하게 보이는 일상에서 작은 보람들을 추수하기 바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