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10 20:23
2009.07.11 23:00
2009.07.13 20:45
교수님... 교수님의 글 앞에서 한참을 멈추고 멈추었다가 흔적을 남겨봅니다. 13년전 교수님의 룻기강해를 청강하고 부터 ... 교수님으로 인해 구약신학을 사랑하게 되었고 짧지않은 시간동안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는 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제 모습은 입술이 열개라도 할말을 잃은 자로 ... 하루하루의 무사함만을 위해 주님앞에 고개숙일뿐입니다. 교수님은 제게있어서 늘 먼 동경의 대상이면서도 제 마음의 고향같은 스승님 이시지요...
두드러진 면이 어느모로나 아무것 없는 저를, 철없이 굴었던 저를, 너무나 아팠고, 너무나 연소했던 저를... 제자라고 ... 기억해 주시고 이름 석자를 불러주셨습니다. 한때는 교수님 밑에서 지도받기를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학업의 기회가 주어질지... 감당해 낼 수 있는지.... ??? 교수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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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기쁜것은 제 생일도 칼빈선생님과 같은 7월10일입니다.
많은 행사와 학회를 통해 존경을 표합니다.
또 "찬양이야 말로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헌신이며 믿음의 증거"라고 설파한 말씀에 기쁨이 갖고있지요.
오늘도 찬양으로 영광드렸습니다.
찬양(올바른 찬양)이야말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부족하지만 끝까지 그 분의 뒤를 따르렵니다.
'여호와 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