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bow Bible Class

장맛비에 답답함이 씻겨가기를........

2009.06.30 22:04

서문원 조회 수:5189

샬롬!
오늘 '디트리히 본 회퍼'를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신학자로서 어떤 개념에서 끝나지 않고 '일상을 걷는 영성'에서 처럼 구체적인 삶의 길을 제시하고 도전하시는 말씀들을 통해 삶에서 말씀이 육화되는 삶을 추구하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외쳐야 할 자리에서 벙어리가 되지 않게 해 주십시오.

저는 여전히 장성에서 농사지으며 흙집지으며 성도들과 뒹굴고 있습니다.  올 초겨울부터는 '소망의 언덕'의 이름을 가진 수련원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겨울부터 건축할 준비하고 황토집을 지으려고 합니다. 다음에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성에서 토담아저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