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9 22:47
[유머 1] —George Vander Weit
침실의 거울 앞에 한 중년의 남자가 한숨을 쉬고 있었습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니 너무나도 낙심이 되었던 것입니다.
아내에게 말을 합니다.
"여보, 내가 보기에도 끔직하네. 저기 보라고. 늙어빠졌고, 살이 찌고, 추하게 생긴 내 모습을 보란 말이야. 너무 비참함을 느낀다." "그러니 당신이라도 내 마음을 위로 좀 해주지 그래. 내게 칭찬을 좀 해 주지 않겠소?"
그러자 아내가 대답했습니다. "여보, 당신의 시력만큼은 확실하군요!"
[유머 2] —John Veltkamp
주일 학교 선생님이 물었습니다. "애니? 노아가 방주에 있었을 때 낙시를 많이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애니가 대답했습니다. "아니요! 지렁이가 두 마리 밖에 없는데 어떻게 낙시를 많이 할수 있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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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호호할아버지가 되신 교수님을 떠 올려봤습니다~~~^^
그 때도 변함 없이 멋있으실 거에요~~~~
언제나 최고세요~~~~~*^^*
푹~빠지게 만들었던 교수님 강의가 몹시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