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bow Bible Class

유머 2개

2009.06.19 21:47

류호준 조회 수:6631

[유머 1] —George Vander Weit

침실의 거울 앞에 한 중년의 남자가 한숨을 쉬고 있었습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니 너무나도 낙심이 되었던 것입니다.

아내에게 말을 합니다. 
"여보, 내가 보기에도 끔직하네. 저기 보라고. 늙어빠졌고, 살이 찌고, 추하게 생긴 내 모습을 보란 말이야. 너무 비참함을 느낀다." "그러니 당신이라도 내 마음을 위로 좀 해주지 그래. 내게 칭찬을 좀 해 주지 않겠소?"

그러자 아내가 대답했습니다. "여보, 당신의 시력만큼은 확실하군요!"
  



[유머 2] —John Veltkamp

주일 학교 선생님이 물었습니다. "애니? 노아가 방주에 있었을 때 낙시를 많이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애니가 대답했습니다. "아니요! 지렁이가 두 마리 밖에 없는데 어떻게 낙시를 많이 할수 있었겠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류호준 교수의 무지개성서교실이 http://www.rbc2020.kr 로 리뉴얼하여 이전합니다. 류호준 2020.08.24 1659
603 교수님 찾아뵙고 싶습니다. [1] secret 김영선 2009.07.31 9
602 존경하는 류호준 목사님께 올립니다. 박성훈 2009.07.29 5676
601 류호준 교수님, 좋은 사이트를 갖고 계셨군요. 김진규 2009.07.29 4450
600 류호준 교수님께 (수지영락교회 예배담당 목사입니다.) [1] secret voyager 2009.07.21 5
599 일반은총에 대해서 .... flower 2009.07.13 5086
598 잘 도착했습니다. [1] secret 원택진 2009.07.12 6
597 500회 생일축하 [2] 류호준 2009.07.10 4562
596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겠습니다. [1] secret 원택진 2009.07.09 4
595 샬롬! [3] secret 임영동 2009.07.07 19
594 아름다운 시와 함께 잠시 쉼을 .....^^ [1] 배신정 2009.07.05 5852
593 장맛비에 답답함이 씻겨가기를........ [1] 서문원 2009.06.30 5184
592 교수님 오랜만에 간장입니다. secret 간장도사 2009.06.26 20
591 개혁신학의 전통중 가계도(?)를 읽고... 황정복 2009.06.25 5406
590 인터넷을 통해 늘 가까이 하는 기쁨 [1] 한재구 2009.06.24 5543
589 Happy Father's Day! [1] 류지인 2009.06.22 5920
» 유머 2개 [1] 류호준 2009.06.19 6631
587 그간 평안 하셨습니까? [1] sogumbat 2009.06.19 4394
586 교수님... [1] secret 원택진 2009.06.18 4
585 한 학기동안 수고하셨습니다! [1] 김창원 2009.06.16 4904
584 미소가 그리워질꺼예요 [1] 언제나 늘 한결같이 2009.06.13 4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