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3 12:59
안녕하세요.. 교수님..
하나님의 경외를.. 순종으로 바꾼 학생입니다.
교수님과 저의 만남은 1층 교목실에서
"찐따"의 뜻을 설명해 주실때였어요
기억나시나요?
교수님의 명성은 선배들을 통해서 익히 듣고
교수님의 수업을 기대하며
학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번 성문서 수업은 제게 새롭기도 하면서
진정 하나님에 대해 성경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며, 묻고 답하기를 반복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교수님 한 학기동안 많은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가르침을 다 기억하지 못해서 죄송하기도 하고요
항상 강건하시고.. 더 많은 글로 저희를 만나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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